[보도자료] 법원도서관, 18일 '2023년 어울림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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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도서관, 18일 '2023년 어울림 콘서트' 개최
법원도서관(관장 윤승은)은 제1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18일 오후 4시 고양시 일산동구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2023년 법원도서관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샌드아트 작가 프란의 '사서의 하루' 공연과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의 브라스앙상블, 프로젝트 더 밴드, 한빛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된다.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법원도서관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김언호 한길사 대표의 '지혜의 숲으로' 사진전도 개최하고 있다. 법원도서관 법마루 1층 복합문화공간에 전시되며 10일부터 2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법원도서관 관계자는 "법정기념일인 제1회 도서관의 날을 맞이해 진행하는 어울림 콘서트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콘서트 외에도 유익하고 다양한 문화·전시행사가 마련돼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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